안녕하세요! 오늘은 창업을 꿈꾸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들어보셨을 ‘2026년 예비창업패키지’ 모집 소식을 봤습니다.

1. 예비창업패키지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이 사업은 혁신적인 기술과 사업 모델(BM)을 가진 예비창업자가 성공적으로 창업할 수 있도록 사업화 자금, 창업 교육, 멘토링 등을 패키지로 지원하는 대표적인 정부 지원 사업입니다.
2. 2026년 주요 일정 및 지원 내용
올해 공고의 핵심 내용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 신청 기간: 2026년 3월 6일(금) ~ 3월 24일(화) 16:00까지
- 지원 대상: 사업 공고일 기준 사업자 등록이 없는 예비창업자
- 지원 규모: 총 300명 내외 (일반 분야 및 특화 분야)
- 지원 내용:
- 사업화 자금: 평균 4,000만 원 (최대 1억 원)
- 창업 프로그램: BM 고도화, MVP 제작 지원, 전문가 멘토링 등
3. 이번 공고의 특징
올해는 특히 **‘BM의 구체화’**와 **‘실행력’**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아이디어만 있는 상태가 아니라, 이를 어떻게 제품화(MVP)하고 시장에 검증할 것인지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이 중요합니다.
자금 지원도 2단계로 나누어 지원되는데, 1단계에서 2,000만 원을 먼저 지원받고 중간 평가를 통해 우수한 성과를 낸 창업자에게 추가 자금이 집행되는 방식입니다. 이는 창업팀이 긴장감을 유지하며 실질적인 성과를 내도록 독려하는 장치로 보입니다.
작년까지는 사업비 중 임의로 한달 50만원까지 사용할 수 있어서 식사비용이나 잡비 사용하는데 마음껏 쓸 수 있었는데 올해부터는 이 항목이 삭제되었더군요. 세금이 불필요한곳에 낭비된다는 지적이 있었나 봅니다. 증빙도 잘 안되었던 것 같구요. 그런데 이 부분이 없어서 오히려 저같은 1인 창업자는 아쉬움이 큽니다. 대표자는 인건비를 쓸 수 없게 되어있거든요. 한편으로는 그래서 사업비를 더욱 잘 계획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긴합니다만.
참고로 예창패 지원이 엄청 줄어든 대신에 “모두의 창업”이라는 것이 예정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건 또 나중에 찾아봐야겠네요.
4. 신청 방법
신청은 K-Startup 홈페이지에서 진행됩니다.
참고: 자세한 내용은 K-Startup 홈페이지의 공식 공고문을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5. 주절주절
사업계획서를 작성하며 많은 고민이 들었습니다. 자료 수집도 시간이 걸리고, 내 현재 계획한것을 예비창업에 맞춰서 비트는 것도 필요했습니다. 그나 그 과정이 꼭 나쁜건 아니었습니다. 생각치 못했던 부분들을 볼 수 있게 해줬습니다.
카카오톡에서 chatgpt pro 버전을 저렴하게 판매해서 사용중입니다. 사업계획서 작성을 위해 자료 조사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Pro 모델을 사용하면 보통 10분 후 답이 오고, Deep Research 를 하면 길게는 한시간까지도 걸리는게 장애물이라면 장애입니다. 하지만 결과물은 내가 직접 리서치 하는 것보다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편향적인 답변을 하는 경우가 많아서 아이디어를 구체화 할 때 잘 드라이브 해야 합니다. 안그러면 꼭 GPT 가 정한 방향으로만 제시하더군요. 그리고 근거없이 확정적으로 말해서 시장 상황과 안맞는 말도 많이 해서 그대로 하면 거짓말쟁이 되기 십상입니다.
GPT pro 를 알차게 쓰기 위해서 Codex 를 열심히 돌려서 주간 쿼터를 거의 소모할 뻔한적도 있었는데 자료 작성에 신경쓰다보니 이번주는 별로 못썼네요.
그 외에 Sora 동영상 쿼터를 하루에 한번씩 채워주니 다 쓰기 위해서 며칠동안 노오력 해봤는데 한 일주일 전부터 갑자기 생성이 안되더군요. gpt 에 직접 문의해서 해결 중이긴한데 아직도 해결이 안되고 있습니다. 싸게 샀으니 손해는 아닌데 못쓰고 있으니 많이 손해보는 느낌입니다.
그래서 동영상 못만들고 있는 김에 데브툰을 만들어보았습니다. 이건 나노 바나나입니다. 인플루언서 대상으로 서비스를 만드는것과, AI 서비스도 만드는게 목표라서 일단 기성품(?)들이라도 좀 써보고 있습니다. 나중에는 프롬프트도 깍고, API 사용도 해야겠지만요.
